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남긴 것은? '이명박 2800억' '음모론' '호텔'

2015-03-25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국내는 물론 영국 런던에서도 비밀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이명박 정부 5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 것과 홍준표 경남지사가 미국 출장 중 평일에 골프를 친 것이 언급돼 이를 덮기 위한 열애설이 아니냐는 음모론 의혹이 함께 일었다. 

또한 이민호와 수지가 2박3일동안 같이 지냈던 런던 샹그릴라 호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샹그릴라 호텔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더 샤르 빌딩 34~52층에 있는 고급 호텔이다. 하루 숙박비만 49만~11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