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원활한 추진과 함께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생기 정읍시장이 관내 사업장을 두루 돌며 현장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김 시장은 서남권 3개 시·군(정읍·고창·부안) 광역행정의 결실인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와 각종 체육시설물,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15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 시장은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추질 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챙기고 특히 9년 만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물을 빈틈없이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