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나영석 PD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4/20150324172823226916.jpg)
나영석 PD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나영석PD는 24일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표 예능의 성공 비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나영석표 예능이라고 말한다면 부끄럽다"고 답했다.
"'꽃보다 할배'는 선생님들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다. '삼시세끼' 역시 이서진을 어떻게 골탕 먹일까 생각하다가 농사 짓기를 시작한 것 뿐"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계속 하는 것마다 성공한다고 평가해주시는데 사실 하는 건 다 똑같은 일"이라며 "참여하는 분들이 잘해주셔서 사랑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