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광진 의원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당 소속의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수록 최악으로 치닫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사람을 키우는 정당을 만들고자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청년비례대표로서 지난 3년간 청년 입장을 대변한 데 그치지 않고 더 강력한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통해 청년당원 위상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월 재·보궐선거부터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까지 전국 청년층의 지지를 결집해 우리 당을 승리로 이끌 사람 또한 바로 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청년 공천 확대 △당 청년예산 대폭 확대 △정당정치학교 설립 △당 지도부와 청년위원회 만남 정례화 △지역중심의 현장운영 강화 등의 공약을 내놨다.
이날 새정치연합 정기열 경기도의원과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도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새정치연합 청년위원장(만45세 이하)은 전국대의원 가운데 '45세 미만 대의원 현장투표 50%+ 45세 미만 권리당원 전수투표(ARS) 50%'로 정한다. 전국청년위원장 선거는 오는 4월 4일 열릴 예정이다.
김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수록 최악으로 치닫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사람을 키우는 정당을 만들고자 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그는 "4월 재·보궐선거부터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까지 전국 청년층의 지지를 결집해 우리 당을 승리로 이끌 사람 또한 바로 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청년 공천 확대 △당 청년예산 대폭 확대 △정당정치학교 설립 △당 지도부와 청년위원회 만남 정례화 △지역중심의 현장운영 강화 등의 공약을 내놨다.
이날 새정치연합 정기열 경기도의원과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도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새정치연합 청년위원장(만45세 이하)은 전국대의원 가운데 '45세 미만 대의원 현장투표 50%+ 45세 미만 권리당원 전수투표(ARS) 50%'로 정한다. 전국청년위원장 선거는 오는 4월 4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