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새벽가로수길’로 데뷔…슈스케 당시 심사위원 극찬

2015-03-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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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이 가수 백지영의 미니앨범 ‘새벽가로수길’에 참여했다.

24일 음원차트를 통해서 백지영과 송유빈이 함께 부른 ‘새벽가로수길’이 공개됐다. 올레뮤직, 다음, 소리바다, Mnet 등에 음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6 당시 송유빈은 예선부터 심사위원 백지영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슈퍼위크에서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백지영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노래했냐”면서 “귀가 호강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생방송 경연에서 가수 이승철은 송유빈에 대해 “목이 안 좋은데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위기를 넘겨냈다는 게 대견하다”면서 “성장한 걸 느낀다”고 칭찬했다.

송유빈은 지난 슈퍼스타K6에서 TOP5까지 진출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슈퍼스타K6의 우승은 곽진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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