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가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소 앞 버스정류장에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라는 표어 아래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실천”을 집중 홍보함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는 23∼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해 거리캠페인,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 결핵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