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본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과 정몽규 (사)대한축구협회 회장, 김기복 (사)한국실업축구연맹 부회장, 슈틸리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공사,유소년 클럽리그·여자축구 국가대표팀·남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후원 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부사장은 “인천공항의 성장을 뒷받침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일환으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축구에 대한 후원을 통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및 대국민공헌, 글로벌공헌과 나눔활동을 비롯해 각 분야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기업 1위 및 Top 10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항의 성장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