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은 봄을 맞아 24일부터 서울 종로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새롭게 단장한다. 노후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공사 기간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위해 통로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지하 3층~지상 18층 계단 통로 벽면에 그림과 글귀를 새겨 넣고 누적 칼로리 소비량을 표시했다. 대우건설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해 사무실로 올라가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관련기사삼성물산·현대건설, '수소' 사업목적 추가...주총 화두는 '신사업 강화'iH, 검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사업협약 체결 #대우건설 #박영식 #푸르지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