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 삼강오륜’ 콘서트가 오는 2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극장 용 개관 10주년을 기념하 는 개막작인 이 공연은 국악, 가요, 프리뮤직의 절대명인 3인이 처음으로 뭉친 신개념 옴니버스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5일 극장 용에서는 온 가족이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예매는 극장 용 홈페이지(www.theateryong.or.kr / 전화예매 1544-5955)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관련기사‘스물’ 이병헌 감독 “스무살이라는 상징적인 나이, 시작이자 끝”성남아트센터 "못봤던 대학로 화제작 연극 "만원'에 보세요" #‘강태환 #강산에 #강은일 #극장 용 #삼강오륜’ 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