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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4/20150324081707539272.jpg)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출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부터 시중은행 16곳에서는 '안심전환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를 적용받거나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대출이다.
특히 2억원을 대출받는 사람이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면 한해 180만원의 이자액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안심전환대출 대상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액 5억원 이하의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이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에서 갈아타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돼 신청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