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건조주의보…피부 건강 관리는?

기사 무관 [사진 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오늘(23일) 전국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다. 특히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24일 경남, 전남, 충남, 전북 등 1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서울과 강원도 산간지방, 경기도 6개 시·군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체했다.

건조한 날에는 특히 피부가 쉽게 건조지기 쉽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실내 가습기 이용을 해야 한다.

또 보습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면서 피부의 보호막을 막아주는 게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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