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로빈 성시경"프랑스 알몸 데이트 방송 있다"..전현무 침울 왜?

2015-03-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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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로빈 성시경"프랑스 올누드 데이트 방송 있다"..전현무 침울 왜?[사진='비정상회담'로빈 성시경"프랑스 올누드 데이트 방송 있다"..전현무 침울 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로빈과 성시경은 프랑스 방송에서 올누드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TV를 아예 없애 버리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국의 TV문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프랑스 대표 로빈은 "현재 프랑스에서 리얼리티 쇼를 정말 많이 본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한국과)차원이 다를 것"이라면서 "최근에 남녀가 누드로 만나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 금치 못했다.

이에 올누드를 한 남녀가 만나는 장면이 자료 화면으로 나오자 조영남은 "나 거기 나갈래"라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세윤은 "나가려면 신체조건이 있대요"라며 "(전현무를 보며) 형은 벗어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로빈 성시경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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