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중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핵폭탄급 연예인 열애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가 영국 런던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장윤주는 5월 29일 신사동 소재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교회식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또 다른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류수영은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의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 했지만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렸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비와 김태희가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고 연예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국정조사는 청문회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등 일부 인사를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23일 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를 조율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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