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다이어트, 날렵해진 턱선 “맛있는 점심시간, 살기 위해 먹는중”

2015-03-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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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영]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개그맨 김수영의 다이어트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맛있는 점심시간. 살기 위해 먹는 중. (매일 똑같은 식단 7주째)"라는 글과 함께 김수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개콘'의 한 코너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중인 김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체중 감량에 도전 중인 김수영 예전보다 다소 날렵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수영은 22일 밤 방송된 '개콘'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7주 만에 43kg를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수영은 다이어트로 인해 전보다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했고, 128.4kg에서 125.3kg로 일주일 만에 3.1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이승윤은 홀쭉해진 김수영의 몸을 가리키며 "얘 몸에서 안소미 한 명이 나온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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