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고아성 의외의 케미’ 인증샷 공개

2015-03-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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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SNS]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고아성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준상과 고아성의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대대로 법률가를 배출한 ‘명문가’ 출신인 한정호(유준상 분)는 평범한 집안 출신인 서봄(고아성 분)을 며느릿감으로 탐탁지 않아해 불편한 관계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실제 부녀지간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으로 의외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을 보며 두 사람은 함께 ‘엄지 척’ 포스를 취하거나 대본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고아성 훈훈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요즘 이 드라마 때문에 웃는다”, “풍문으로 들었소, 부녀같이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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