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송인상 전 재무부 장관(능률협회 명예회장, 효성 고문)의 빈소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박 회장과 허 회장이 거의 나란히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측은 “고인이 예전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계 원로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빈소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서울시, 2019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전보 시행전쟁속에 횡재한 기업인들, 한국 떠나 일본서 호화생활 #박삼구 #송인상 #허창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