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11년 디스패치는 드라마 '시티헌터'이후 서울 청담동 포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민호와 박민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디스패치는 이민호만 바라보고 있었을까.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다. 한국은 물론 영국 런던에서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사진으로 열애설을 부인할 수 없게 된 양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