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반도건설은 다음 달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을 앞두고 일반인 홍보모델 4명을 22일 위촉했다. 이들 홍보모델은 민락동, 신곡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로 단지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0블록에 939가구(전용 78~84㎡) 규모로 들어서는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이르면 4월 초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가운데)과 홍보모델들이 위촉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