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5개월째 열애중인 박하선은 누구?

박하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수영과 열애 중인 박하선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이후 드라마 '경성스캔들(2007)' '왕과 나(2007)' '강적들(2008)' '그저 바라보다가(2009)' '멈출 수 없어(2009)' '동이(201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 '광고천재 이태백(2013)' '투윅스(2013)' '쓰리 데이즈(2014)' '유혹(2014)' 에 출연했다.

영화는 '아파트(2006)'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2007)' '바보(2008)' '주문진(2010)' '영도다리(20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1)' '챔프(2011)' '음치클리닉(2012)' '탈로이드(2014)'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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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매체는 "박하선이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류수영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수영 측은 "류수영이 박하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