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녀시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베이비 지(BABY- G)가 소녀시대와 촬영한 광고컷을 공개했다.
태양이 쏟아지는 눈부신 비치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1990년대 복고풍 바캉스 룩을 소화했다.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였으며,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콘셉트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멤버들 간에 서로 챙겨주는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베이비지 광고 촬영은 항상 즐겁고 결과물도 기대 이상"이라며 "여섯 번째 촬영인데 매번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함은 물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