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 연속 2000억원 넘게 순유출됐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827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74억원이 들어와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861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09조4204억원으로, 순자산 총액은 110조560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관련기사전남도,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 본격화산업은행, 1800억 규모 오션인프라 펀드 2호 사업 약정체결 #국내 주식형 펀드 #순유출 #자금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