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대규모 전국 사전체험행사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
이같은 대규모 체험행사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전국 1400여 점의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하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부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1,400여 점의 매장에 순차적으로 사전 전시 체험존을 마련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탈과 글래스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디자인, 14나노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 첨단 부품들이 만들어 낸 강력한 성능,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UX 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특장점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사이트(http://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 쇼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24일 저녁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 S6 퍼스트 룩’콜래보래이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