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2015-03-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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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위해 조기검진해야

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조기검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정순덕)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하는 암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5대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예방 리플렛과 안내문을 검진고객들에게 배부하고 암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순덕 본부장은 국민 암 예방 실천수칙과 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교육과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 암 예방 교육 등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순덕 본부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지만 금연, 절주, 생활속 운동, 균형잡힌 식사등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면 충분히 예방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암 예방을 위한 암 조기검진 지침에 따라 암 검진을 빠짐없이 받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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