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바로, 코코넛 크랩 사냥 대성공!

2015-03-20 22: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손호준과 바로가 코코넛 크랩 사냥에 성공적 성과를 거둔다.

2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부족원들과 떨어져 온갖 고생은 다 겪고 계속되는 사냥 실패로 낙담한다. 이때 두 사람은 물고기를 열일곱 마리나 잡았다는 본섬의 친구들 소식에 자극을 받고 코코넛 트랩을 설치했고 결국 사냥에 성공한다.

하지만 코코넛 크랩의 압도적인 크기와 외계인 같은 비주얼에 손호준과 바로는 ‘멘붕’에 빠진다. 날카로운 집게에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우여곡절 끝에 코코넛 크랩을 보금자리로 가지고 오는데 성공하는 손호준과 바로. 이후 두 사람은 재빨리 코코넛 크랩을 삶기 시작한다.

코코넛 크랩을 맛본 손호준과 바로는 “여태 정글에서 먹은 것 중에 최고”라며 감탄을 전했고, 손호준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부드럽고 고소하다. 게에 미원을 뿌린 것 같은 맛”이라며 코코넛 크랩의 맛을 독특하게 표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손호준과 바로의 코코넛 크랩 사냥기는 20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