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진중권“경남도의원도 가난 증명하면 밥값 드려야”

2015-03-20 16: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상남도가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그 예산으로 시행하는 서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 관련 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에서 지난 19일 통과된 것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사진)가 경상남도의원들도 가난을 증명하면 밥값을 드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경남도의원들 밥값 삭감하는 운동을 해야겠습니다”라며 “가난을 증명하면 밥값 드리는 쪽으루다가”라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경상남도 지역 전면 무상급식을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에 대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49%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고 37%가 “잘못한 일”이라고 답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선별 무상급식 전환에 대한 휴대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3.1%P)를 실시했다.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