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에 따르면 2015년 새해(1월1일~4일)에는 1,853명, 설날(2월18일~22일)에는 2,211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중인 2월 20일에는 1,263명이 방문하여 낚시터 개장 이래 최고의 일일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말과 겹쳐 길어진 연휴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울진시범바다목장 해상낚시터는 낚시잔교와 해상산책로를 포함하는 총 연장 470m 규모로 울진 후포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바다 위에 떠 있는 낚시터'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