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국립민속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2015-03-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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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주5일 수업제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각 기관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 민속 문화 기반 미래인재양성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 문화 컨텐츠 개발과 보급을 위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2013년 개발된 <철따라 철나기>는 ‘세시풍속과 24절기’를 주제로 민속 문화 속에 숨겨진 과학과 수학의 원리 탐구를 통해 사고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개발된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는 우리 옷의 미적 기능, 과학적 기술 등 복식문화를 형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통합한 교육이다. 올해에는 집과 마을에 담긴 이야기와 집안에서 쓰였던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통해 우리 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가가호호 우리집 이야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상반기에 진행되는 <웃고 즐기며 배우는 우리 옷 이야기> 참가신청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02-370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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