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파워매거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봄을 맞이해 가구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리퍼브 가구’에 눈을 돌리고 있다. 리퍼브 가구 매장은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이나 진열 상품을 운송하는 과정에 상처가 생긴 가구를 50% 이상 저렴하게 파는 곳이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파워매거진’에서는 신학기 실속정보로 리퍼브 가구를 파는 파주의 한 매장을 소개했다. 이 매장의 직원은 “흠집이 난 제품을 리퍼브 제품이라고 하는데 상태에 따라 신상품과 유사하다”며 “경우에 따라 흠집이 심한 것도 있지만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리퍼브 매장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 올랜드 가전가구 할인전문점이다. 관련기사끝나지 않은 ELS 이슈에 저금리·상생금융·부실채권까지…2분기부터가 더 문제윤석열표 도시재생은 주택 재건축에 초점... 文 '뉴딜'과 다른 점은? #리퍼브 #파워매거진 #파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