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케아]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글로벌 가구 회사 이케아의 국내 판매 가격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0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이케아 판매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이케아가 국산보다 싸다” “이케아, 잘 쓰면 좋아” “이케아 판매가격,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은 19일 이케아 가구 제품의 국가별 판매가격을 매매기준 환율로 환산해 비교한 결과 국내 가격 수준은 OECD 21개국 중 2위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비상계엄 불똥 튄 유통가...이케아·농심·코스트코 등 투자 철회·보류이케아 코리아, 멤버십 행사 진행...겨울 필수품 20% 할인 #국산 #이케아 판매가격 #한국소비자연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