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원 원우회(13기 원우회장 남정기)는 18일 오후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7백만원을 전달했다. 남정기 원우회장은 “국립대 전환을 통해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원 원우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인천대학교와 후배들의 발전에 필요한 밑거름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대학원 원우회, 대학발전기금 700만원 전달[사진제공=인천대] 2012년 시작된 대학원 원우회의 발전기금 전달은 처음 50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 1천만원, 금번 7백만원 등 총 2,200만원을 기부하였다. 현재, 인천대 대학원에는 석사 258명, 박사 196명이 재학 중이다.관련기사인천대학교-한화저축은행, 산학협력 MOU 체결인천대학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으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받아 #대학발전기금 #인천대 대학원 #인천대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