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맥런치 콤보' 한정 판매…빅맥·음료가 3000원

[사진제공=맥도날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가 점심시간 동안 빅맥과 음료를 3000원에 제공하는 '빅맥 맥런치 콤보(Big Mac McLunch Combo)'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빅맥 맥런치 콤보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빅맥은 참깨빵을 포함한 세 개의 번(Bun) 사이에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치즈, 피클, 양파, 그리고 신선한 양상추가 맥도날드만의 '빅맥 소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빅맥 맥런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푸짐한 구성과 고유의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빅맥과 함께 맥도날드에서 가족, 친구, 동료들과 점심값 걱정 없이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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