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첫날 순조롭게 출발한 장하나. [사진=미국LPGA 홈페이지]
‘신인’ 장하나(비씨카드)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4언더파 68타를 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고보경)는 17번째홀까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중이다. 공동 선두권이다.
양희영과 김수빈도 4언더파 68타를 쳐 장하나와 같은 순위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KB금융그룹)와 6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