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어려서 만만하게 보나..기분 더러워"..치타에 독설

2015-03-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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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어려서 만만하게 보나..기분 더러워"..치타에 독설[사진='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어려서 만만하게 보나..기분 더러워"..치타에 독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중인 육지담이 치타에 불만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경합에 앞서 자체평가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치타가 자신을 꼴찌로 지목한 것에 대해 "남한테 최하위 이런 걸 들으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며 "나이가 어려서 약간 만만하게 보나 생각했다. 기분 더러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치타는 앞서 투표에서 자신을 1등으로 선택했고, 이어 제시, 졸리브이, 키썸, 지민 순이었다. 육지담을 꼴찌로 지목한 치타는 "육지담이 가사를 크게 공감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시는 "개인적으로는 육지담이 키썸과 지민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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