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이 운영하던 ‘M PUB’의 영업종료로 ‘CJ ONE’ 제휴카드의 일부 서비스가 종료됐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CJ E&M이 서울 IFC몰에 운영하던 식음료 공간인 M PUB을 수익성 악화로 폐점하면서 제휴 서비스 일부가 불가피하게 축소됐다.
삼성카드도 M PUB(여의도점) 2% 적립서비스를 지난달 1일부터 종료했다.
이밖에 CJ ONE 하나카드, 우리다모아카드, 체크카드, 우리 블루다이아몬드카드, Multi Membership-현대카드M Edition 2 등CJ ONE 제휴카드 서비스가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