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과 모델 유승옥의 몸매 승자는 누구일까.
지난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4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에서 정아름은 비키니 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민트색 비키니를 입은 정아름은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36.5인치를 자랑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