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원신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봄 시즌을 맞아 봄을 대표하는 ‘꽃’을 모티브로 매장 VMD는 물론 이벤트까지 연계해 봄맞이 쇼핑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봄 테마는 ‘봄 꽃이 터진다’는 뜻의 ‘스프링 밤(Spring Bomb)’으로 매장 곳곳에 봄 꽃이 실제 만개한 느낌이 들도록 입체감을 더한 페이퍼 플라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W몰은 20일부터 22일까지 ‘봄 상품 특가대전’을 열고 앤클라인뉴욕 블라우스와 재킷을 각 6만9000원과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지오다노·니·햇츠온·애드호크 등 캐주얼 브랜드 제품을 티셔츠와 남방 1만원, 바지류 2만원, 점퍼류 3만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