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6:30’, 10개 구단 캡틴 화보 전격 공개

2015-03-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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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의 대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프로야구 각 구단의 주장들이 모두 등장하는 특별 화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최형우(삼성), 홍성흔(두산), 이호준(NC), 고동진(한화), 이택근(넥센), 이진영(LG), 이범호(기아), 신명철(KT), 박진만(SK), 박준서(롯데) 등 2014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과 서재응 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다.

촬영 당일, 선수들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곧 실제 플레이를 하듯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홍성흔, 이호준 선수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표현력을 보여줘 현장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15년 가장 주목할 만한 야구게임으로 손꼽히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오는 24일 안드로이드 카카오 버전으로 출시되며, 사전 등록 이벤트가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를 통해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증정된다.

‘프로야구 육삼공’ 사업을 담당하는 사공주영 과장은 “각 구단 주장들이 모두 모인 화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구 팬들에게는 즐거운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프로야구 육삼공 출시에 맞춰 이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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