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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URE/MAXI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9/20150319105838501174.jpg)
[사진=SURE/MAXIM]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예원과 박하선이 개그맨 장동민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예원은 장동민이 타 방송에서 자신에 대해 한 말을 언급했는데요. 장동민은 KBS2 파일럿 프로그럼에 출연해 강예원이 우는 장면의 방송을 보고 "아유 쇼한다", "지겹다" 등의 독설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강예원은 "나한테 관심 끊고 다른 거 보면 안 되겠느냐"고 했군요. 이어서 박하선도 장동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하선은 장동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는데요. 장동민과 열애설이 불거졌었던 박하선은 "지금도 댓글에 장동민 잘 만나고 있냐는 글이 있다"며, "한 번도 만난 적 없다. 물론 좋은 선배님이고 재밌지만 기분이 좋진 않다"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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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일면식이 없는데,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만난 여배우가 있었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다. 예상되는 리스트에 내 이름이 있었다"고 말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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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예원은 "나도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어 '장동민 씨한테 너무 울어서 죄송하다고 말 좀 전해달라'고 했었다"며 "나한테 관심 끊고 다른 거 보면 안 되느냐고 했다"고 밝혔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