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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8/20150318214848830355.jpg)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의 45번째 싱글 ‘Sakura’가 18일(금일) 국내 발매됐다.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출시된 ‘Sakura’는 발매 첫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아라시는 2004년 2월 발표한 12번째 싱글 ‘PIKA★★NCHI DOUBLE’ 이후 무려 34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워, 아라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Sakura’ 외에도 신곡 ‘同じ空の下で(같은 하늘 아래에서)’, ‘more and more’와 함께 각 노래의 오리지널 가라오케 버전까지 총 6트랙으로 구성, 국내J-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