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하는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라며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한다.
이에 백야는 그런 은하를 바라보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거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모습도 전개된다.
장화엄은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압구정 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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