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달러표시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중국채권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JP모건 아시아 크레디트 중국 지수에 비해 플러스(+) 알파(α)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신운용 채널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1월 기준 국내 5년짜리 회사채(AA-) 금리가 1%대 후반으로 떨어졌다"며 "이에 비해 4%대 금리를 보이고 있는 중국 달러표시 채권은 최근 국제 신용등급 상승세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달러표시 중국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중국채권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JP모건 아시아 크레디트 중국 지수에 비해 플러스(+) 알파(α)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신운용 채널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1월 기준 국내 5년짜리 회사채(AA-) 금리가 1%대 후반으로 떨어졌다"며 "이에 비해 4%대 금리를 보이고 있는 중국 달러표시 채권은 최근 국제 신용등급 상승세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