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불어난 몸매고민 해결

2015-03-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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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및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초체력강화를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근력운동교실’을 오는 27일 부터 6월 19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근력운동교실’은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의 기초체력을 상승시켜 질환의 이행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력강화와 함께 기능이 저하된 어깨, 허리, 무릎 등의 기능향상과 배, 허리 등의 내장비만 관리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운동뿐만 아니라 1:1 전문영양사의 만성질환예방 식이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전후의 기초검사 및 체력검사도 이루어져 운동, 영양, 행동수정을 통한 통합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매분기 파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부근력운동, 활기찬 노년 즐기기 등 운동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계속적인 요청이 쇄도해, 더 많은 시민이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반을 늘리게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동생활실천을 계기로 시민건강증진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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