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다인치과병원 전경 [사진=신촌다인치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신촌다인치과병원은 신촌 그랜드마트 10~1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병원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며 주차 시설도 완비돼 대중교통 이용자와 자가 운전자 모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 보철과·교정과·마취과 등 각 분과별 협진을 강화해 종합병원급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임흥빈 대표원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에 전문적으로 진행하던 의료 서비스는 물론 종합병원 진료시스템 구현으로 내원 고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