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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SJ 내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8/20150318125644568584.jpg)
[사진=WSJ 내용]
18일 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0%가량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 득표율은 23.73%, 경쟁자인 중도좌파 시오니스트연합은 19.06%의 득표율를 기록 중이다.
현지 언론은 이를 의석 수로 환산하면 리쿠드당이 전체 120석 가운데 30석, 시오니스트연합은 24석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투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강경 보수성향인 리쿠드당이 27∼2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난 시오니스트연합보다 1석 더 많거나 동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