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7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국가비상사태 시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분야별 자원조사 담당자와 군부대, 행정기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자원동원 계획 및 절차, 동원지정 자원 관리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충무계획의 실효성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강구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군 합동으로 동원 자원을 상호 확인·점검했으며 빈틈없는 중점자원 관리를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완벽히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고양시 #시민컨퍼런스룸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최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