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관세행정관은 홍콩세관과 공유한 밀수정보를 기반으로 정밀분석을 실시, 입국대기 중이던 대만인 여행자의 속옷 안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kg(약 60억원 상당)을 적발하고 총책‧국내판매책 등 밀수조직을 모두 체포하는 등 국민건강 위해물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3월의‘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최종윤 관세행정관 수상[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민원처리우수·중소기업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