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청렴의식을 몸으로 익히고 내재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사 20년차 팀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 2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청렴, 결백, 충효를 비롯한 정신을 배우고 ‘청렴실천 내 손으로’ 라는 표어 아래 스스로 지킬 청렴실천 서약문을 작성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막연하게 느꼈던 청렴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아 회사 전체로 청렴문화가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