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장준호 연구원은 "실적이 작년 2분기부터 악화됐다가 작년 4분기에 소폭 개선되며 반등을 진행 중"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분기에 전분기보다 각각 11%, 51% 늘고 2분기에는 82, 41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삼성전자의 D램 미세공정 전환과 SK하이닉스의 M14 설비투자가 예상된다"며 "생산성을 개선한 유진테크의 신규 원자층증착(ALD) 장비와 해외 고객에 대한 장비 공급이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