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325㎡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TV 존 △학교솔루션 존 △커머셜사이니지 존 △시스템에어컨 존 등으로 구분해 전시에 나선다.
시스템에어컨 존에서는 2015년형 ‘멀티브이 슈퍼 4’가 외부에서 제품을 작동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LG전자는 동급 최경량 노트북 ‘그램’ 시리즈, 태블릿 ‘G패드’, 84형 대형 전자칠판 등의 IT기기와 연계한 스마트 교육 환경 솔루션도 선보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그룹장 이상윤 전무는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정확한 구매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