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화장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한 배우 김호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9년 영화 '침향'을 통해 데뷔한 김호정은 이후 '플란다스의 개(2000)' '나비(2001)' '꽃피는 봄이 오면(2004)' '피터 팬의 공식(2005)' ''모두들, 괜찮아요?(2006)' '즐거운 인생(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호정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연희(유호정)과 지영라(백지연)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중상류층 전업주부 엄소정 역을 맡고 있다.